웹툰 작가가 된 암살요원 , 영화 히트맨

히트맨 포스터

1. 암살요원에서 웹툰작가가 된 주인공  '준'

2020년 1월에 개봉한 영화 히트맨은 코미디 액션 영화입니다. 연재하는 작품마다 악플을 받는 웹툰작가 주인공 '준' 어느 날 술을 먹고 술김에  암살요원 시절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그리게 됩니다. 다음날 준이 잠에서 깨고 정신을 차렸을 때 웹툰은 하루아침에 초대박 작품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 단체에서 준을 잡기 위해 준의 아내 '미나' , 딸 '가영'을 인질로 준을 위협하기 시작합니다. 딸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준의 이야기를 코믹액션으로 담아낸 영화입니다. 관객들에게 110분이라는 시간 동안 긴박한 긴장감을 몰아넣어 줌과 동시에 코미디로 웃음을 선사합니다.

 

2. 감독과 출연진 정보

이 영화는 내 사랑 내 곁에, 미스터주:사라진 VIP를 각색한 최원섭 감독님이 만든 영화입니다. 주인공 '준'역에 권상우배우. 주인공 준의 부인 '미나'역에 황우슬혜 배우. 딸' 가영'역에 이지원 배우. 국정원국장 '덕규' 역에 정준호배우. 테러리스트 '제이슨'역에 조운배우 등이 출연했으며 그 외에 이지원. 이이경. 허성태. 허동원. 이준혁 등 내로라하는 배우분들이 출연하였으며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연기를 보여줍니다. 특별출연역에 김풍작가가 출연하였으며 다양한 출연진들로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합니다.

3. 영화의 핵심포인트

이 영화에서는 단순하게 주인공 준이 인기 없는 웹툰작가가 아니라 사실은 15년 전 국정원에서 제일가는 암살요원이었다는 것입니다. 평범한 한 가정의 무시당하기 일쑤인 준을 잡기 위해 국정원과 테러리스트 '제이슨'이 각각 준의 부인 미나와 딸 가영을 인질로 잡고 준을 협박하는 장면도 재미있는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사랑하는 딸을 먼저 구출 후 국정원과의 오해를 풀고 테러리스트 '제이슨'을 찾아가 아내를 찾으러 간 장면은 영화 내용 중에서 제일 긴박하고 재미있는 요소들이 숨어있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웃는 웃음포인트가 이 장면에 담겨있습니다. 영화를 보는 중간중간 다양한 코믹적인 요소를 녹여냄으로써 영화상영 시간이 지루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4.  관람평

실관람객 평점 10점 만점에 7.97로 높은 관람객 점수를 받은 영화입니다. 관람평을 살펴보면 '시간순삭당함', '기대 1도 안 하고 봤는데 2시간 순삭' , '액션이 굉장히 멋있음', '가족들과 다시 한번 볼 예정', '아침에 졸릴 때 영화관람 했는데 잠이 싹 깸' 등 긍정적인 관람평을 받았으며 주인공을 연기한 권상우 배우는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하였고 이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240만 명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힘입어 2025년 히트맨 2가 개봉하였으며 전작에 출연한 주인공들이 모두 그대로 출연하여 더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5. 영화의 결말

아내와 딸을 구하고 테러리스트 제이슨은 사망을 하게 됩니다. 일상으로 돌아온 준은 웹툰의 마지막 스토리를 완료합니다.

이때 준에게 국정원에서 연락이 오고 러시아 쪽에서 한국의 전산망을 해킹했으니 이대로 있으면 큰일 난다고 다시 한번 주에게 요원복귀를 요구하지만 준은 웹툰을 계속 그리겠다고 대답합니다. 그런 준을 바라보는 준의 아내와 딸은 준의 옆에서 응원해 주고 '날 믿어주는 사람이 이렇게 둘이나 있는데 내가 못할 것 같아?'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영화 히트맨은 끝이 나게 됩니다.